
냉장 제품이나 신선식품, 초콜릿처럼 온도에 민감한 상품을 보낼 때 가장 신경 쓰이는 요소는 바로 포장입니다.
기존에는 스티로폼 박스나 발포 플라스틱 보냉재를 많이 사용했지만, 재활용이 어렵고 부피가 커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선택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클라이머라이너입니다.
클라이머라이너란?

클라이머라이너는 종이로 만든 단열재 패드입니다.
길게 펼쳐지는 패드 형태로 상자 안을 감싸 보냉(온도 유지) 효과와
지아미(벌집완충재)가 가운데 위치한 세 겹의 종이 구조로 완충 효과도 뛰어납니다.
FSC 인증 종이로 구성, 100% 재활용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Ranpak(랜팩)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단순한 포장이 아니라,
5~25℃의 온도를 최대 48시간까지 유지해주는 믿을 수 있는 보냉·완충 포장 솔루션입니다.
초콜릿, 신선식품, 냉장 제품처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제품, 파손되기 쉬운 제품의 포장에 적합합니다.

칼렛바이오는 한제앤에스와 함께하는 클라이머라이너 공식 공급사이며,
국내 독점 생산을 통해 오직 칼렛스토어에서만 판매합니다.
믿을 수 있는 성능 – 최대 48시간, 실사용 테스트 완료

클라이머라이너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사용 테스트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여름철 기준(25~32℃), 지아미1겹과 쿨팩 조합으로도 22~26시간 보냉 유지,
지아미2겹에 쿨팩 2개 구성 시 최대 48시간까지 제품을 5~25℃로 유지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초콜릿처럼 쉽게 녹는 제품을 유럽 전역에 배송하는 테스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습니다.
40cm부터 100cm까지 원하는 길이 선택 가능

칼렛스토어에서는 클라이머라이너를 기성품으로 40cm부터 100cm까지 10cm 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쇄를 포함한 맞춤제작 시 원하는 길이로도 제작 가능합니다.
박스 규격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어, 낭비 없이 효율적인 보냉·완충 포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클라이머라이너는 종이라서 유연하게 접거나 겹칠 수 있어, 다양한 크기의 포장 박스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쇄 가능 – 기성품 소량인쇄부터 대량 맞춤제작까지

클라이머라이너는 기성품에도 소량 인쇄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길이 재단과 인쇄를 포함한 대량 맞춤제작도 지원합니다.

배송 박스부터 시작된 브랜드 경험을 언박싱 후에도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으며,
제품을 꺼낸 후에도 남아 있는 인쇄된 종이 패드는 브랜드의 세심함과 정체성을 오래도록 각인시킵니다.
소량 인쇄 |
맞춤제작 |
브랜드 규모와 필요에 따라 적절한 옵션을 선택해보세요.
클라이머라이너는 칼렛스토어에만 구매 가능합니다
클라이머라이너는 현재 칼렛스토어에서 단독 판매 중입니다.
기성 사이즈 외에도 원하는 길이로 재단한 맞춤 제작,
브랜드 로고 또는 문구가 들어간 소량 인쇄 옵션까지 제공되며,
PCM(냉동팩)과의 조합도 함께 구성할 수 있어 냉장·신선식품 포장에 적합한 솔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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