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4호는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사용하는 브랜드 특집입니다. 칼렛스토어에서 맞춤제작, 소량인쇄, 기성포장재, 공동구매 등 다양한 루트로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구매, 적용한 브랜드 중 19개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각 브랜드의 패키징이 어떤 점에서 지속가능한지, 우리 브랜드에도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도입한다면 어떤 점을 부각시키고 싶은지 생각해보면서 살펴보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사용하는 브랜드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월드비전
세계최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하루팔찌 박스 최근 두 가지 디자인을 제작했습니다. ver.2는 지난번(ver.1)과 같은 리펄프박스 F형에 동일한 사이즈, 디자인을 유지하되 인쇄방식, 지종에 변화를 주었는데요. 양KLB에 UV 인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제작사례 읽어보기 ➔
슈닛, 셸컬렉터, 미술로아트, 더스테, 레흐
이 다섯 브랜드는 스텝포넷제로 친환경 비닐포장재를 선택(구매)한 후 소량인쇄 서비스를 이용하여 브랜드 로고나 문구, 이미지 등을 인쇄했습니다. 소량인쇄 서비스는 기성 포장재 100장 이상 구매 시 이용가능하며, 동판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재발주 때 디자인을 변경해도 비용이 오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중소 브랜드가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제작사례 읽어보기 ➔
세라일론, 누텍스처
세라일론, 누텍스처는 화이트 노테이프 박스를 선택하여 맞춤제작을 진행했고 정면에 로고를 프린트 했습니다. 세라일론은 상단결합형을, 누텍스처는 접착식 박스라는 점에서 다르지만 모두 테이프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선명한 컬러감이 강조되는 로고 또는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싶은 화장품 패키징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세라일론 제작사례 읽어보기 ➔
누텍스처 제작사례 읽어보기 ➔
메가젠임플란트, 마이무이, 우양재단, 리하베스트, 디노마드
이 다섯 브랜드는 100% 재활용되는 친환경 리펄프테이프 공동구매 프로젝트 [다함께 스텝포넷제로]에 참여했습니다. 다함께 스텝포넷제로는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가 모여 합리적 가격으로 포장재를 구매하고 탄소저감에도 기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리하베스트, 디노마드 제작사례 읽어보기 ➔
메가젠임플란트, 마리앙플러스, 우양재단 제작사례 읽어보기 ➔
진짜얌, 위드샤인, 지구별장터, 이니미니, 채채스튜디오
진짜얌, 위드샤인, 지구별장터, 이니미니, 채채스튜디오는 칼렛스토어의 수많은 포장재 중에서 테이프 없이 포장하는 박스나 생분해 비닐, 100% 재활용되는 완충재 등 친환경 포장재 기성품을 채택하여 사용중입니다. 합리적 비용으로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는 브랜드입니다.
진짜얌 노테이프박스 리뷰 읽어보기 ➔
포장재 설문조사에 참여하시면 칼렛스토어 공식 플랫폼 및 네이버 블로그,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사용하는 브랜드로 소개해드립니다. 단, 칼렛스토어 공식 플랫폼(https://www.caretstore.co.kr)에서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 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