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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1㎏ 재활용하면 130g이 미세 플라스틱 된다...'친환경의 배신'
출처:한국일보
(요약) 캐나다와 스코틀랜드 공동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영국의 재활용 시설에서 연간 2,950톤의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시설에서 처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13%에 해당한다. 이 연구는 폐수와 시설 내 공기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미세 플라스틱을 발견했으며, 이 중에는 흡입할 수 있는 충분히 작은 입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연구는 재활용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환경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으며, 미국 환경보호국은 이 논문을 공식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음료업계, 투명 폐페트병 재활용 자원 순환경제 구축한다
출처:식품음료신문
(요약) 한국의 식품 및 음료 업계가 정부와 손을 잡고 투명 폐페트병을 재생원료로 사용한 식품용기를 출시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식품업체, 재생업체 등이 23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반복적으로 재활용되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나타내고 있다.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재생원료로 만든 투명 페트병의 사용 비율을 10% 이상 달성하기 위해 5~6월경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달성하면 연간 약 441톤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스노비 “리울프 플랫폼과 친환경 종이 화병으로 화훼업계 ‘배민’ 노린다” [스타트업-ing]
출처:동아일보
(요약) 노스노비는 B2B 및 B2C 화훼 플랫폼 리울프(REWOLF)를 출시했다. 친환경 포장 플랫폼 칼렛스토어와 협업하여 100% 재활용이 가능하면서 운반 및 보관, 전시에도 유용한 종이 화병, ‘플라워 프로텍터’를 개발했고 탄소중립 실천마크 ‘스텝포넷제로(Step for Net Zero)’에 참여했다. 기존의 포장재는 파는 사람은 포장하기 힘들고, 받는 사람은 폐기가 힘들었다. 플라워 프로텍터는 포장 시간 및 편의성의 개선, 그리고 각종 부자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탄소중립이 윤활유·원유·LNG라고? 그린워싱을 멈춰라
출처:프레시안
(요약) 리더스인덱스가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50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보다 5.9% 증가했다. 50개 기업 중 2018년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한 기업과 감소한 기업은 각각 25개씩, 상위 10개 기업 중 쌍용씨앤지와 SK에너지를 제외한 8개 기업 모두 배출량이 늘었다.
그린워싱 유형별 사례 분석(한국ESG기준원, 3월)
① 조치 또는 누락에 의해 기업의 공시자료 또는 금융상품의 특성/목적이 기업의 근본적인 지속가능성 위험(risk)과 영향(impact)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는 기업 관행
② 상품이나 용역의 환경적 속성 또는 효능에 관한 상품 표시·광고·홍보가 허위 혹은 과장되어, 단지 친환경적 이미지만으로 경제적 이익을 보는 것
③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등 거짓으로 기업 이미지를 각색하는 행위
④ 기업의 제품, 목표, 정책이 환경 친화적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설득하기 위한 광고 또는 마케팅의 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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