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26일 환경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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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W 2023] 대규모 ESG 투자 나선 델,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탄소저감 지원”
출처:디지털데일리

(요약)델테크놀로지스는 기후변화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데이터를 추적하고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플랫폼에 투자하고 있으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와 공급망 및 공급업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델은 향후 고객이 제품의 탄소 발자국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온실가스 국외감축 콘퍼런스…"탄소저감 정부지원 늘릴 시점"
출처:연합뉴스

(요약)부산에서 열린 '온실가스 국외감축 콘퍼런스'에서는 파리협정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과 국외감축 사업 본격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국외감축은 유치국과 투자국 양쪽에 이익을 주기 때문에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지원 부족과 감축 실적의 불확실성이 국외감축의 한계로 지적되었다. 산업부는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과의 민관협력을 강화하며 정부의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부안군-군산지방해양수산청-전북씨그랜트센터, 블루카본 조성 염생식물 식재
출처:뉴스통신전북

(요약)부안군과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북씨그랜트센터는 부안군 줄포면 해안가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블루카본 조성"을 목표로 염생식물 식재 행사와 습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염생식물은 칠면초와 해홍나물로 구성되었으며, 약 1,000포트가 식재되었다. 블루카본은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의미하며, 해양 생태계의 탄소흡수 속도가 육상 생태계보다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저출산율보다 치명적인 기후변화[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출처:서울신문

(요약)7개국 기후과학자와 생태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현재 속도로 지속된다면 약 22%의 인구가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구 평균온도가 2.7도 상승할 경우, 약 20억명이 폭염으로 인해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측되었다.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3.6~4.4도 상승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약 50억명의 생존이 불확실해질 수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인적 비용은 출산율 저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이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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