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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로 포스코 공장 멈췄더니…탄소중립 ‘놀라운 효과’
출처:한국경제
(요약)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이 역사적으로 낮아졌는데, 이는 기업들의 배출량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되지만 실제로는 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경기 침체로 인한 일시적인 요인이 크다. 배출량 1위 기업인 포스코는 지난해 탄소 배출량이 전년 대비 10.6% 줄었는데, 이는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 가동이 3개월간 멈춘 영향이 크다. 환경변화 영향과 경기 회복 시 배출량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40%의 배출 감축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경제상의 딜레마로 인해 탄소 감축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미·중, 탄소중립 향해 태양광 공격적 투자…한국은 되레 후퇴
출처:경향신문
(요약) 중국과 미국은 태양광 발전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나 한국은 정부 정책 변화로 태양광 발전 설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삼성전자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있지만, 현재의 생산량은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에 부족하다. 규제 강화와 인허가 지연으로 인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이 쉽지 않고,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에도 어려움이 있다.
대한상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공신력 높인다...국제 탄소중립프로그램 등록 잰걸음
출처:전자신문
(요약) 대한상공회의소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을 개설하기 위한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UN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탄소중립프로그램 '코르시아'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내외에서 자발적 배출권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형 탄소감축인증표준(KCS)'을 통해 코르시아 등록을 시도하며, 이를 통해 추후 정유업계의 바이오항공유 도입과 자발적 배출권 발급이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 알루미늄캔 40톤 재활용 가능한 순환 모델 구축
출처:헬로T
(요약) CJ대한통운은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캔을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통해 회수하고, 포스코엠텍에 전달하여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시스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엠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간 지역의 국립공원에서 알루미늄캔을 효율적으로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하고, 수익금은 국립공원 환경 조성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약 2년간 40톤의 알루미늄캔이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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