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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나몰라라?…대기업 온실가스 되레 늘어
출처:동아경제
한국의 상위 10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9% 증가하여 탄소중립 계획 달성에 어려움이 있음이 드러났다. 최근 5년 동안 온실가스 최다 배출 기업은 포스코이고, 다른 상위 그룹 기업들은 배출량이 증가했다.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에 따르면 대다수 기업이 속한 '산업' 분야는 2030년까지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의 11.4%, '에너지 전환' 분야는 45.9%를 감축해야 한다. 민간기업의 배출 감축률은 낮아 탄소중립 계획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인책과 제재 방안이 필요하다.
피크닉의 계절, 1인 배달용기 연간 1300개…“재활용은 절반도 안돼”
출처:동아일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배달음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배달용기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했다. 한 사람이 일주일에 평균 2.8회 배달음식을 주문하며 1인당 연간 평균 1,341개, 10.8kg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의 12%를 차지한다. 그러나 재활용률은 최대 45.5%로 절반도 되지 않아 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용기의 소재를 개선하고 표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강공원에서는 플라스틱 소재 일회용 배달용기 사용이 단계적으로 금지될 예정이며, 배달앱 업체와 소비자 모두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배달용기 재활용"…SK지오-우아한형제들,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맞손
출처:서울경제
SK지오센트릭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플라스틱 배달용기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폴리프로필렌(PP) 함량을 높인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개발하고 사용된 용기를 수거하여 업사이클링(재활용)하는 시범사업을 계획하며, 이로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분석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은 울산에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울산 ARC'를 건설하여 고순도 PP 추출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버려진 배달용기가 다양한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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