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08일 환경뉴스 모음

칼렛스토어
미래의 당연함을 만들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미세플라스틱, 식탁 위협···대책 시급 
출처:투데이에너지

(요약) 미세 플라스틱이 사료 원료로 사용되는 동물성 유지에서 검출되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럽에서는 소, 돼지의 사료, 혈액, 우유, 고기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우지 샘플에서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되었다. 쥐 실험 결과 미세 플라스틱의 축적이 신경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는 원인의 파악과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며, 동물성 유지 원료 수거 및 유통체계의  문제점 개선이 필요하다.

첫 플라스틱 예보 “파리에 하루 50kg 마이크로플라스틱이…
출처:테크레시피

(요약) 호주 자선 단체인 민델루재단은 첫 플라스틱 오염 예보를 발표하고 파리에서 24시간 내  40~48kg의 플라스틱 입자가 쏟아진다고 경고했다. 이는 6월 2일 파리에서 열린 플라스틱 오염 대책 및 조약 협의 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연구에 따르면 파리에는 연간 최대 10톤의 마이크로플라스틱 섬유가 떨어진다고 추정된다. 플라스틱 입자는 체내에서부터 북극 부근 얼음에 이르기까지 발견되며, 특히 10나노미터에서 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플라스틱이 가장 우려된다. 전 세계 정부들은 2024년까지 법적 구속력이 있는 플라스틱 오염 억제 조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친환경 교통카드,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 출시
출처:글로벌경제신문

(요약) ㈜티머니와 IPX가 협업하여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를 선보인다. 이 카드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환경보호를 강조한 디자인과 재활용 가능한 종이 봉투를 포장으로 사용한다. 

성남시에서 배출되는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
출처:파이낸셜뉴스

(요약) 성남시는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폐현수막 수거함을 설치하여 폐현수막 원단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연간 3000~6000여 장의 폐현수막이 소각되지 않고 재활용 마대로 재탄생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성남시는 불법 현수막과 지정 게시대 현수막 뿐만 아니라 각 동에서 배출되는 현수막까지 재활용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스마트한 ESG 파트너 칼렛스토어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