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09일 환경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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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못 하는데 “해양 플라스틱”… 친환경 탈 쓴 그린워싱 OUT
출처:서울신문

공정거래위원회는 그린워싱(환경 위장 광고)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 관련 광고에 대한 심사지침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린슈머의 증가로 기업들이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지만, 제품을 친환경적이라고 속이는 그린워싱이 계속되고 있다.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이 해양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 허위 광고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개정안에는 제품의 생애주기 전 과정을 고려해야 하며, 환경성이 개선되지 않았거나 오히려 감소된 경우에는 환경성 개선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SG 경영, 소비자에 대한 약속이자 책임이다
출처:서울파이낸스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변화 대응 실패가 장기적인 위험으로 간주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국가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도는 낮으며, 기업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ESG 경영 전략과 정보 제공을 통해 신뢰를 얻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ESG 평가보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기업의 ESG 경영이 소비자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때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다.

[단독] 온실가스처럼… ‘脫플라스틱’ 목표 세운다
출처:조선일보

환경부는 2025년부터 '플라스틱 발생·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국가적으로 탈플라스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제2차 UN 정부 간 협상 위원회에서의  탈플라스틱 규제 협의와 관련이 있으며,정부는 폐기물 부문 중 플라스틱을 별도로 관리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5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2021년 대비 20% 감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환경부 장관은 이를 높여 2027년까지 30% 감축을 제시했다. 

[단독]국민 10명 중 8명 “기후위기가 건강 위협 줄 것”…질병청 첫 조사 결과
출처:아시아경제

국민 10명 중 8명은 기후변화가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작년 8월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크게 늘어났다. 대다수의 응답자는 기후변화에 대해 걱정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영향에 대한 인식은 아직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기후보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근거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다.
 

6월 1주 해외 ESG 이슈 핫클립
출처:임패트온

캐나다, 퀘벡의 GM-POSCO 배터리 소재시설에 약 3억캐나다달러 제공

지난해 세계 탄소 배출량 역대 최고치 경신…에너지 연소·산업공정

한-일 철강협의회, 5년 만에 재개…탄소 규제 공동 대응

탈탄소화 앞서가는 유럽 시멘트산업…한국이 나아갈 길은

“IRA 내연기관차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어”···드리우는 UFLPA 그림자

佛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문열어…토탈·벤츠·스텔란티스 합작

플라스틱 재활용 9%뿐…아예 생산 축소가 해답일까

세계 1위 中, 폐배터리 재활용 정책 도입 초읽기…업계 빅뱅 불러오나

포드 CEO, "전기차 손익분기점, 2030년 돼야 달성될 것"…전문가들, 2025년 전망과 큰 차이 보여

EU, 기후변화에 대비해 소방대 2배 확대

델타항공, 탄소중립 주장에 대한 미국의 집단소송 제안에 직면

테슬라·포드 제휴…포드차, 내년부터 테슬라 충전소 사용한다

日 가와사키중공업, 수소수송 CO2배출량 산정방법 개발 국제룰 추진

美 아마존 총파업…구조조정·환경파괴에 반발

EU “첫 AI 규제법, 연내 채택 기대…정보 출처 의무 표기 등 포함”

韓참여 IPEF 14개국…‘공급망 中견제’ 협정

‘동남아의 디트로이트’ 태국 아성 위협하는 인도네시아

중국 상무부 "일본에 반도체 수출 규제 중단 촉구“

유럽도 리튬 채굴 본격화…매장량 세계 8위 포르투갈이 움직인다

중국 기업들, ESG 규제에 적극 대응한다

기업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의회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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