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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슈퍼마켓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전면 금지
출처:딜라이트
(요약) 뉴질랜드는 슈퍼마켓에서 얇은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국가 차원에서 금지된 것은 뉴질랜드가 처음이며, 매년 1억5000만 개의 비닐봉지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실질적인 방안들을 적극 추진하는 국가이며, 가축의 온실가스 배출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입법도 도입하였다.
올해 지구기온 이미 ‘1.5도 상승’…그럼에도 진전 없는 기후회담
출처:동아일보
(요약) 지난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위원회(C3S)에 따르면 올해 6월 1~11일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폭염과 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27년까지 1.5도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66%로 예측되고, 해수 온도 상승은 악순환을 일으켜 지구 온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상위권에 있지만, 경제성장과 자국산업 보호를 우선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도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탄소저감’ 아마존보다 나은 갯벌…그걸 메워 공항을?
출처:한겨레
(요약) 기후위기 대처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를 제거해야 한다. 바다는 탄소의 30%를 흡수하는데 이를 '블루카본'이라고 한다. 해조류와 연안습지 식물은 광합성으로 품은 탄소를 바다에 가두어 포집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연연안생태계의 탄소격리량은 열대림의 20배 이상이다. 한국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로 매년 26만t의탄소를 흡수하는 큰 역할을 하는데, 이를 매립해 공항을 지으려는 계획이 있다. 항공 산업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산업이므로 유럽에서는 항공기 수요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갯벌을 매립해 공항을 짓는 것은 기후위기 대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되고 있으며,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에 대한 취소소송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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