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4일 환경뉴스 모음

칼렛스토어
미래의 당연함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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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렛스토어, 리펄프테이프 환경표지인증 획득
출처:머니투데이

(요약) '칼렛스토어'의 '리펄프테이프'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재활용성 개선과 폐기물 감소 등의 환경 효과를 인정받았고, 제조 과정에서 대기오염 물질 배출 제로, 종이 재활용률 95% 이상이다. 칼렛스토어는 지속가능한 포장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텝포넷제로'를 운영하여 탄소저감 포장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리펄프테이프'는 UL의 'ECV 환경마크' 획득을 앞두고 있다.

"오리ㆍ우렁이랑 함께 키워요" 저탄소 농산물, 구매 혜택은
출처:뉴스펭귄

(요약) 올해 하반기에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이 진행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농업 분야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자 한다. 농식품부가 선정한 1,608개 농가는 탄소 배출량 관련 지원을 받아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획득할 수 있으며, 국내 저탄소 농산물 인증 농가 수가 8,941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인증 심사 대상은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유기농, 무농약 등의 친환경 농산물 및 저탄소 농업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다. 소비자는 구입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기후변화 대응 기부에 활용할 수 있다.

영국, 2050년 탄소중립 친환경정책 갈등···"녹색정책 흔들려"
출처:오피니언뉴스

(요약) 영국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정책에 대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영국 총리는 주택가 비거주민 차량 통행 통제 정책(LTNs)을 재검토하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해 주차량 통행량 감소와 환경 보호 등의 효과를 주장하는 의견과 운전자의 자유 침해로 비판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초저배출구역(ULEZ) 확대와 북해 지역의 탄소 포집 사업의 자금 지원 계획도 논란이 있으며, 영국은 2030년 휘발유 및 디젤차 신차 판매 금지, 청정에너지 전환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8월 1주 해외 ESG 이슈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EU 이사회, 운송, 차량, 에너지소비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한 법안 채택

日, 탈탄소 지원 대상 확대…기존 원전도 포함

G20 화석연료 감축 합의 불발…사우디 등 반대

'2050 해운 탄소중립' 합의 IMO…2027년 기술·경제조치 가시화

'기후재앙 대책' IPCC 새 수장에 英교수…"행성 존망 가를 위협"

볼보 트럭에 들어간 ‘무배출’ 철강…철강회사들 뛰어든다

삼바-글로벌 6개 제약사, 기후변화 공동대응

슈나이더, 반도체 가치 사슬 탈탄소화 체계 구축 프로그램 공개

SAP, 업스트림 공급업체에 2027년까지 제품 레벨 배출량 보고 요청

무디스 "극한 기후로 2100년까지 글로벌 생산 6분의 1 감소"

獨 보쉬, 수소 구동체제로 이행 본격화

美, 中기술기업 투자할 때 규제당국 신고 의무화 추진

"일할 사람이 없다" 美 기업들의 호소

EU, 반도체법 확정…62조 원 규모 자금 투입

백악관 “中 반도체 추가 규제 신중 판단”…美기업 반발에 디리스킹 속도 조절 시사

“중국 의존도 줄여라” G7, 핵심광물 中수입비중 목표 설정

中 '반도체 광물' 무기화 … 수출통제 앞두고 갈륨값 18% 급등

"하얀 석유는 석유 공룡이"…美 셰브론도 엑손모빌에 이어 리튬 캔다

"애플에도 타격"…TSMC 美 공장, 1년이나 지연되는 이유는?

ISSB 기준 ESG 공시,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 재무제표 영향 수치로 보여줘야“

‘DEI’ 실천 기업으로 돈이 움직인다…재무적 성과 상관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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