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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최대의 환경 파괴 주범으로...세계 7위 수출국 韓의 대응
출처:아주경제
내년까지 국제사회가 환경에 해로운 플라스틱을 감축하기 위한 법적 구속력을 갖는 협약을 만들 계획이다. 한국은 플라스틱 수출 1위이자 전 주기 플라스틱 수출 7위로 국제적인 플라스틱 규제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은 수출 감소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생산과 폐기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하고, 세계무역기구(WTO)는 내년에 구체적인 규제 수단을 논의 등 국제사회는 법적 규제를 통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석유화학 업계는 친환경 플라스틱 상용화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은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헌 기내담요로 안전모·유니폼으로 가방을…항공사에 부는 재활용 열풍
출처:한겨례
항공업계에서는 유니폼과 여행용 가방 등을 재활용하여 상품을 만들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노력이 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내 담요를 활용하여 안전방재모를 만들어 소방서에 기부하였고, 퇴역 항공기 자재를 활용한 네임텍과 골프 볼마커를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폐기 예정인 유니폼을 활용하여 여행용 파우치를 만들어 환경단체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진에어는 청바지 유니폼을 활용하여 필통을 만들어 승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다.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되지만, 일부는 실질적인 탄소 감축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울산시, 4만1천여가구에 탄소중립포인트 성과급 지급
출처:노컷뉴스
울산시가 시민들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성과로 인정해 '2023년 탄소중립포인트 성과급'을 발표했다. 시민들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절약으로 5% 이상의 감축을 달성하면 성과급을 받게 되는데, 올해에는 4만 1,101세대가 6억 1,932만원을 받게 됐다. 이를 선택적으로 현금, 울산페이,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등으로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이나 방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로써 온실가스 감축량은 1만 4,090톤으로, 전년 대비 6% 추가 감축되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213만 5천 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한다.
12월 3주차 해외 ESG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EU, PFAS 규제안 실시 임박… 각국 대응품 개발에 속도
EU 의원들, 긱 노동자 권리에 대한 법안 합의
美 국제무역위, 철강·알루미늄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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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4000원’ 로봇, 아마존 물류창고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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