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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년 플라스틱 택배 쓰레기 180만t…택배 포장 규제 시작
출처:SBS뉴스
중국에서 연간 택배 물량이 1천억 건을 넘어섬에 따라 당국은 탈탄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택배 포장 쓰레기 해결을 목표로 하는 계획 발표했다. 중국은 연간 종이 900만t, 플라스틱 180만t의 택배 포장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택배 물량은 이미 1천200억 건을 돌파했다. 중국은 2025년까지 비분해성·일회용 포장재 사용 금지 등 포장 관련 환경 대책을 수립하고 전자상거래와 배송업체에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촉진하는 지침을 내렸고, 업체들은 최소 10%의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해야 한다.
"플라스틱 대신 유리병 써달라"...롯데·농심 대답은
출처:뉴스펭귄
국내 10대 식음료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개 사 중 7개 사가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병으로 교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유리병의 무게와 파손 위험성, 재사용 비용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일부 기업은 유리병 재사용 계획을 적극 검토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시민연대는 환경부의 미흡한 정책 추진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부재로 기업들이 유리병 사용으로 전환하는 데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다 쓴 제품은 여기로”···직접 재활용 나서는 유통가
출처:이뉴스투데이
유통업계가 친환경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알루미늄 캡슐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 빙그레는 한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분리배출하는 ‘업박스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화장품 공병 1,332개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세종문화회관에 전시하며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 중시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 증가에 기인하며, 유통업계는 환경 보호에 대한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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