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렛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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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렛스토어 개발 '에코롤러박스'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수상
출처:벤처스퀘어
포장 솔루션 플랫폼 칼렛스토어가 테이프와 완충재 없이 사용 가능한 '에코롤러박스'로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우수상표⋅디자인권전'에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박스는 테이프와 완충재를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구김 없이 포장하며, 육각 구조로 분실 문제와 적재 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 포장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Korea Star 2023'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칼렛스토어는 더 높은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포장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리펄프 테이프로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고, 리펄프 박스에 대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재활용률 100% 포장 솔루션과 AI 포장 로봇을 공개할 예정이다.
종이컵 한해 248억개…"하루 만에 지옥 됐다" 친환경 업자 비명
출처:중앙일보
한 식당에서는 셀프 주문 기기와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는데, 이 식당 주인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종이컵 사용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종이컵 사용량은 1년에 248억 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아, 종이컵 규제가 시행되려 했으나 소상공인 부담을 고려해 종이컵은 규제에서 제외되었다. 종이컵은 플라스틱컵보다 5배 더 많이 사용되며,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종이컵의 생산과 재활용 과정에서 환경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종이컵의 재활용률은 낮아, 친환경 종이컵을 개발해도 시장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종이컵 사용 문제를 해결하려면 재활용 시스템의 개선과 생산량 감소가 필요하다.
플라스틱 시대 끝낼 유리병, 재활용보다 재사용?
출처:뉴스펭귄
한국의 시민단체인 '유리병 재사용시민연대'가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사용된 702개의 유리병 중 64개만이 재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리병 재사용을 운영하는 곳은 한살림 한 군데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일회용 유리병 제품이다. 가장 많은 유리병을 사용한 기업은 오뚜기, 이마트, 대상, 청정원, 샘표 등이었다. 유리병은 환경에 유리한 재사용이 가능하나, 한국에서는 해당 체계가 부족해 일회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리병을 한 번 재사용하면 탄소배출량이 40% 감소하고, 다섯 번 재사용하면 85% 절감된다. 국내에서는 유리병 재사용이 소주, 맥주, 탄산음료에만 빈용기 보증금제로 이뤄지고 있으며, 유리병 재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
11월 2주차 해외 ESG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EU 탄소배출권(수송·난방) 200유로 폭등 전망… “韓 수출기업 CBAM 연동 우려”
포르셰, 저탄소강 계약 체결
스텔란티스, 배터리재활용 업체와 합작하고 중국 전기차 제조사 지분도 사들여
애플, 나이키 공급망 청정에너지 도입 가속화 이니셔티브 CEBI 출범
코카콜라, 캐나다에서 100% 재활용 플라스틱병 출시
“기후 망치는 회사에서 일 못해”… 美·英서 번지는 ‘기후퇴사’
페이스북(메타), EU 표적광고 금지에 직면
구글, 검색엔진 탑재 대가로 삼성·구글에 36조 지급 의혹… 반독점법 위반으로 소송 직면
호주, 배터리 핵심광물 생산 확대에 ‘40억 달러’ 지원
GM·테슬라 이어… 포드도 16조원 전기차 투자 미뤘다
토요타, 美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10.8조원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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