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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광고업계 ‘친환경’ 문구 함부로 못 쓴다, EU 그린워싱 방지 규제 도입
출처: 비즈니스리포트
(요약) 앞으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명확한 근거 없이 ‘친환경’ 문구 사용 시 광고 금지와 벌금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유럽연합(EU)은 최근 기업이 이산화탄소(CO₂) 배출권을 구매했을 때는 ‘탄소 중립’이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다른 기업이 줄인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돈을 주고 구매한 다음 자사 제품에 ‘탄소 중립’과 같은 표현을 할 수 없도록 만든 것이다. ‘탄소 중립’, ‘지속가능한’, ‘친환경’과 같은 홍보 문구를 활용할 때 규제 위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환경보호를 위해 진정으로 노력을 기울인 브랜드라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이번 조치로 환경적 책임에 진정성을 가릴 변별력이 생긴 셈이다.
독일 포장산업 전시회 ‘interpack 2023’ 성료… 녹색포장 혁신 솔루션 제시
출처: 기계신문
(요약)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포장 전시회 'interpack 2023'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5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개최되었다. 61개국 2,800여 개의 기업 중 1,000여 개 이상이 새로운 친환경 포장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155개국에서 143,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하여 대체재 탐색, 순환형 공급망 전환, 신소재 솔루션 등을 탐색했는데, 코스맥스, CJ, 매일유업, LG화학 등을 포함한 다수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도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다양한 포럼, 실시간 생중계, 기업과 스타트업 CEO와의 토론 등을 프로그램으로 구성, 업계에 혁신기술 전파 및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우리집 에너지’ 사용 실시간으로…수원, 첫 탄소중립 실험
출처: 한겨레
(요약)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약 2,500 가구는 'E-Keeper'라는 특별한 앱을 사용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이 앱은 각 가구의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요금을 확인하고 평균 사용량과 비교하며 아파트 내에서의 에너지 소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프로젝트는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탄소제로에너지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결과는 긍정적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탄소 감축 효과로 26.94 톤(10.14%)을 기록했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이 프로젝트를 더 많은 가구로 확대하고 시민들의 노력으로 얻은 탄소 포인트를 대기업에게 '탄소 크레딧'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안도 찾고 있다.
[자발적 탄소시장 톺아보기 ①] 민간주도 탄소시장이 온다…증권가 선점 경쟁
출처: 뉴스펭귄
(요약) 전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로 산업계의 탄소배출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발적 탄소시장’’이 금융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탄소배출권이 거래되는 시장은 크게 ‘규제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구분되는데 자발적 탄소시장은 민간이 정부의 규제 없이 탄소감축 사업을 벌이고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한다. 현재까지는 규제 탄소시장이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의 주를 이루고 있으나, 규제 탄소시장은 정부 지정 기업만 참여할 수 있어 거래량이 부족하고, 전 세계적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로 인해 늘어난 산업계의 탄소배출권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맥킨지(McKinsey)는 2030년 자발적 탄소시장 규모가 최대 500억달러(약 66조82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칼렛스토어, ‘올페이퍼 농산물 포장재 소량 주문 시스템’ 도입
출처: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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