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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5월 18일 환경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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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당연함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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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심 내 무농약‧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태계 유지한다
      출처: 라이프인

      (요약)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길동생태공원과 서울창포원을 무농약, 친환경 방제 공원으로 효과를 모니터링하며 시범 관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실행된 숲 해충의 화학적 통제 최소화와 친환경적 물리적 통제 확대의 일환이다. 또한, '서울시 산림병해충 농약 사용기준'을 마련해 이행 준수 여부 확인을 추진하고 있고, 꿀벌의 보호를 위해 방제, 방역시스템 구축, 양봉농가 등 꿀벌 대상 질병 모니터링 및 신속한 원인분석과 적정 사양관리 방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NW뷰] 바닥 치우고 해초 심으니 해양생물 2.9배로…갯벌 '블루카본' 인정 노력 본격화해야
      출처: 뉴스웍스

      (요약) 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초지와 염습지, 갯벌, 패류 등 연안에서 사는 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 생태계가 저장, 격리 중인 이산화탄소를 말한다. 숲이나 정글 등 육상 생태계가 흡수하는 그린카본(Green Carbon)보다 탄소가 빠르고 안정적, 장기적으로 저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바닷속 식물이 자라 군락을 이루는 해초지와 조석에 따라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에 형성돼 소금기의 변화가 큰 축축한 땅인 염습지, 열대 및 아열대 지역 바다에서 자라는 80여종의 맹그로브 나무숲이 대표적인 블루카본이다. 
      연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이 훼손, 오염되면서 동식물이 살기 부적합한 곳이 늘고 있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2016년부터 지난 7년간 해초지와 염습지 18만9385㎡를 복원, 연간 27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 결과 중 하나로 지난해 한려해상국립공원 명사항과 벽련항의 해초지 복원 지역을 조사한 결과 해양생물이 49종에 달해 인근 미복원 지역 17종의 2.88배였다.
      갯벌은 높은 생태가치와 함께 온실가스 흡수·저장능력이 뛰어남에도 블루카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국토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적이 넓은 국내 갯벌이 블루카본으로 인정받도록 과학적 근거를 쌓고 외교적 노력을 펼치는 것이 시급하다. 

       

      ‘기후위기 시대’ 원전은 대안일까, 더 큰 위험일까
      출처: 한겨레

      (요약) 영국의 앤디 블로어스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폭풍, 홍수 등의 위험성이 원전 위치 선정 과정에서 무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전이 주로 해안가에 위치하며, 원전 설치 위치 선정 기준이 1980년대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원전은 최소 50년 이상 운영되며, 폐쇄 후에도 폐기물 제거와 냉각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친원전 국가인 영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원자력 기술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영국의 기후변화위원회(CCC)는 영국 정부의 기후변화 대비 부족을 지적했다.

       

      Q. 영국은 왜 ‘기후변화 대응’ 선진국인가요?
      출처: 한겨레

      (요약) 2006년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스턴이 작성한'기후변화의 경제학'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기후 변화로 인한 비용은 매년 전세계 국내 국내총생산(GDP)의 5%가 될 것, 그러나 저탄소 시대로 진입하면 매년 2조 5000억달러의 이득 창출 등 경제는 더 성장할 것”이다. 이 스턴 보고서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흐름이 전세계적으로 만들어졌다. 
      2021년 다시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파사 다스굽타 교수의 ‘생물다양성의 경제학’ 보고서가 나왔다. 다스굽타 보고서는 자연을 ‘자연자본’으로 보고 인류가 가진 것을 자연자본, 인적자본, 생산지본으로 분류한다. 1992~2014년 동안 생산자본은 2배로 증가고, 인적자본은 15% 증가, 자연자본은 4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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