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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K] 탄소중립사전⑥ 주의! 한정판 화장품의 두 얼굴 (그린워싱)
출처: KBS NEWS
(요약) 한 화장품 회사가 한정판으로 출시한 ‘페이퍼 보틀 에디션’이 알고보니 플라스틱 용기가 쓰여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대표적인 그린 워싱으로 최근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린워싱이란 실제로는 친환경이 아닌데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행위로, 그린워싱의 6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그린 크라우딩: 기업이 친환경 그룹에 숨어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느리게 실천하는 것
그린 라이팅: 일부 친환경적인 기능을 강조해 다른 부분에서 발생하는 환경 파괴의 영향을 가리는 것
그린시프팅: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책임을 소비자의 잘못으로 전가하는 것
그린 라벨링: 마케팅에 쓰인 녹색, 친환경 등의 용어가 실제로는 근거가 없거나 사실과 다른 것
그린 린싱: 기업이 ESG 목표를 발표한 뒤 상습적으로 그것을 변경하는 것
그린 허싱: 기업이 친환경, ESG에 대한 목표와 성과를 과소 보고하는 것
[지구의날 특집③] 타일러 라쉬 특별 강연 "탄소중립은 목적지가 아닌데요?"
출처: 뉴스펭귄
(요약) 타일러 라쉬는 지구의날 행사에서 기후 위기와 관련된 착각과 개인이 할 수 있는 실천 각 3가지를 소개했다.
착각
1. 다음 세대를 위해 해결해야 한다는 착각: 1950~1980년대 태어났다면 기후 위기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본인이 입는다, 나를 위해 해결해야 한다.
2. 데이터에 대한 착각: 기후 위기는 생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계에만 의존해선 안된다.
3. 혼자서 하면 된다는 착각: 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한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 제도적 해결이 우선이다.
개인의 실천
1. 투표: 투표로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결정하는 사람들을 뽑을 수 있다.
2. 소비활동: 친환경 인증을 요구하고 인증된 것을 소비하자.
3. 말하고 다니기: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데 참여하도록 말하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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