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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착해야 뜬다”…가치소비에 친환경 바람
출처: 매일일보
(요약) MZ세대와 더불어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잘파세대 사이에서 친환경 가치 소비가 늘고 있다. 잘파 세대는 제로웨이스트, 비건, 업사이클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품질보다 구매에 따른 사회적 영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1천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중 약 82%가 ‘친환경 제품 구입 의사가 있다’고 밝혔고, 가격이 더 비싸도 구입하겠다는 소비자가 93%로 나타났다.
*잘파세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와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의 합성어
‘젤 아이스팩’ 수거함에 ‘친환경 아이스팩’이 한가득
출처: 경남신문
(요약) 2020년부터 마산, 창원, 진해에 썩지않는 젤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해 설치한 수거함에는 10개 중 4개가 친환경 아이스팩이다. 2023년 4월부터는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아이스팩에 1㎏ 당 313원(300g 기준 개당 94원)의 폐기물 부담금이 부과됨에 따라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거 방식, 절차의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현장] 한국P&G “지속가능한 환경 위해 전과정 평가로 접근해야”
출처: 뉴스투데이
(요약) 한국P&G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전과정 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를 제시했는데, 이는 △원료 수급 △제조 △포장 △운송 △사용 △폐기 등 제품 모든 과정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측정하고 평가해 이를 개선해나가는 접근법이다. 기존에는 사업장 및 공급망 내 탄소 배출만을 관리했지만, 최근 글로벌 트렌드는 소비자들의 사용 단계와 폐기까지 아우르는 제품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환경 정책을 도입하는 것이다. P&G는 ‘넷제로 2040’이라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 제로(0)'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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