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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친환경 아니면 NO"…소비에 가치 더한 '미닝아웃' 대세로
출처: 대한데일리
(요약) 미닝 아웃(Meaning Out)은 특히 MZ 세대 사이에서 구매 결정에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결합하는 소비자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다. 이러한 트렌드에는 텀블러, 스테인리스 빨대 등 반영구적 제품을 사용하여 폐기물을 줄이고 친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지원하는 것이 포함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ESG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으며 ESG 활동은 제품 구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업사이클링과 제로웨이스트가 가장 큰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는 등 소비자들도 친환경 소비 행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IT핫테크]비행기 탄소배출 저감 위해 동·식물성 항공연료 주목
출처: 전자신문
(요약) 항공 산업은 환경, 사회 및 지배 구조 (ESG) 관리 측면에서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SAF)'의 도입을 촉진하고 있다. SAF는 동·식물성 기름이나 폐식용유, 해조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옥수수 등의 친환경 대체 연료를 기반으로 생산되며 기존 석유 항공를 대체할 수 있다. 기존 항공유에 비해 최대 80%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은 규제를 통해 SAF의 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환경부, 세계 30여개국과 함께'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참석
출처: 환경부
(요약) 환경부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3 페터스버그 기후 대화'에 참석한다. 이 회의는 탄소 중립적인 미래를 위한 국제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며, 30개국의 장관급 대표 및 한국의 기후환경 대사인 조홍식도 참석한다. 환경부는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녹색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노력을 국가 연설을 통해 소개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조홍식 대사는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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