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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라스틱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플라스틱 퇴출, 생산량 자체를 줄여야
출처:환경일보
환경부는 환경의 날을 맞아 소비자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제안했다. 재활용만으로는 플라스틱 오염을 따라잡기 어렵고, 기업에서 플라스틱 생산을 줄여야 한다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국내 상위 10개 식품 제조사는 전체 플라스틱 폐기물의 22.7%를 차지하고 있다. 유엔 환경총회에서 국제협약을 제정하기로 합의되었고, EU에서는 미세플라스틱 규제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은 탈플라스틱 대책을 준비 중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플라스틱오염 줄이기 위해 생수광고 제한하고 세금은 더 매겨야?
출처:이미디어
영국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수병 판매에 제한과 포장 팩에 10% 세금 부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기업의 생수 브랜드는 향후 4년동안 10% 성장할 전망이고, 환경단체는 광고가 생수 소비를 촉진한다고 지적한다. 영국의 많은 사람들이 생수를 소비하지만 대부분의 생수가 플라스틱 포장에 싸여 있으며, 이는 플라스틱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대기업은 2025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용하기로 약속했으며, 통합된 플라스틱병 반환 체계의 필요하다.
여름철 더위 식히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서울시, 오아시스 서울 카페·음식점에서 은행 등으로 확대
출처:서울특별시
서울시는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와 폭염 예방을 위해 '오아시스 서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텀블러나 개인 물병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1,492개 매장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매장은 카페 프랜차이즈, 음식점, 주유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는 관공서, 은행, 서점 등 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참여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포털 사이트에서 매장을 찾거나 오아시스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 개인 컵을 가지고 방문하여 식수를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 “모으면 돈이 된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출처:신아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투명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4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파워크러시'를 설치했다. 회수기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분쇄하여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만들어주며, 이를 가방이나 의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수기는 '파워크러시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페트병 당 10포인트를 지급하고 포인트는 현금처럼 출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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