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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구를 구하는 일상"… 기후변화주간 운영
출처: 환경부
(요약) 환경부는 지구의날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이 어려운 게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며,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주간에는 △탄소중립 국민 실천 운동 다짐식 △전국 소등행사 △기후행동 1.5℃앱 대항전(챌린지)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 국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하나의 뜻을 모으는 다채로운 행사와 홍보활동(캠페인)이 펼쳐진다.
화학업계 "친환경 시대,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선점하라"
출처: 스트레이트뉴스
(요약) 전 세계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어 국내 화학업계가 재활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석유 중심의 화학 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시키기 위함이다. 기존 폐플라스틱은 물리적 재활용이 주로 이루어졌다면 이를 극복한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럽이 가장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조성에 적극적이며 수요 대비 공급이 20%에 불과해 소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Cooking&Food] 4월 22일은 '지구의 날'…'지구를 구하라' 친환경 식품기업 도전
출처: 중앙일보
(요약) 53번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아 식품업계의 친환경 활동이 활발하다. 이는 IBM의 ‘2020 글로벌 소비자 동향 연구’에서 가치 중심 소비자의 70%가 35%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서라도 환경보호 브랜드를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식품업계는 무라벨, 경량화, 대체육/식물성으로 재료 전환, 푸드업사이클링, 친환경 모빌리티를 이용한 배송 등 친환경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컬리, 친환경 퍼플박스로 지난해 30년생 나무 2000그루 보호 효과
출처: 전자신문
(요약) 컬리는 재사용 포장재를 사용한 퍼플박스 도입으로 2022년 1년간 종이박스 약 966만개를 절감했다. 이를 통해 종이박스에 사용되는 워터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 사용량을 전년 대비 각 5%, 2.3% 줄였다. 올페이퍼 챌린지 이후 비닐 테이프 약 6만km, 비닐봉투 약 700만개를 절감했고, 지난해 4월 개발한 재생수지 아이스팩으로 9개월간 비닐 생산량 542톤,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930톤을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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