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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K] 탄소중립사전③ 버드와이저를 ‘풍력’으로 만드는 이유 (RE100)
출처: KBS NEWS
(요약) RE100이란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재생가능한 전기(Renewable Electicity)를 100% 사용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세계적으로 총 399개 기업이 가입했고 이 중 한국 기업은 27개다. RE100을 달성하려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므로 글로벌 기업의 RE100 선언은 연관된 협력업체까지 영향을 받는다. 애플의 협력사 100개 이상이 RE100에 가입한 것도 그 때문이다.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 또한 2017년 RE100에 가입 후 맥주를 만드는 데 재생에너지 풍력을 100% 사용한다.
네덜란드는 36% vs 한국 1.6%…자전거 수송분담률 갈길 멀다
출처: 한겨레
(요약)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목표량은 2030년 6100만톤으로 2018년 9810톤 대비 37.8% 감축을 목표한다. 전기차,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감축 목표의 80% 달성이 핵심이나 전기생산의 화석연료 의존도가 여전히 높아 감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오히려 자전거 수송분담률을 현재의 1.6%에서 10%까지 끌어올린다면 2030 수송부문 감축목표량의 42%에 해당하는 연간 156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된다.
경기도 6개 공공기관, ‘탄소 중립 활동 실천’ 선언
출처: 경기신문
(요약)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입주한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연구원, 경기복기재단 등 6개 기관이 지구의날을 맞아 탄소중립 활동으로 100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19일부터 7월 27일까지 ㅇ점심시간 사무실 일괄 소등 ㅇ일회용품 반입금지 및 개인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ㅇ인쇄용지 등 친환경 사무용품 구매 ㅇ경기도 해안 및 둘레길 공동 플로깅 활동이 그 내용이다.
“한국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빠르다", 한국 유엔에 첫 기후변화 적응보고서 제출
출처: 비즈니스포스트
(요약) 보고서에는 한국의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빠르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연 평균 기온 상승폭은 지난 109년간 1.6도로 같은 기간 세계 평균인 1.09도 보다 높고, 인근 바다의 표층 수온은 1968년부터 2017년까지 50년 동안 1.23도 올라 같은 기간 세계 평균인 0.48도의 2.6배에 이른다. 연간 해수면 상승폭은 1989년부터 2018년까지 2.97㎜로 세계 평균 1.7㎜보다 1.2㎜ 크다. 2012~2021년 10년 동안 기후변화와 연관된 자연재해로 경제 손실은 3조7천억 원, 복구 비용은 손실의 2~3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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