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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친환경적인 와인병을 향해서
출처:케미컬뉴스
(요약)호주 와인 업체 '포스 웨이브 와인즈'가 라벨 없는 와인 '크레이트'를 출시했다. 와인 병의의 앞면과 뒷면에 라벨이 없으며, 대신 와인 호일 캡에 QR코드를 사용하여 와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으로, 에너지 절약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종이 사용을 없애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국 슈퍼마켓 웨이트로즈는 호일 캡을 없애고 코르크 사용을 늘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종이 와인병 '프루걸'도 친환경적인 포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소재 리그닌(lignin), 화장품에서 배터리 생산까지?
출처:임팩트온
(요약)목재 폐기물인 리그닌(Lignin)은 천연고분자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리그닌은 바이오연료나 종이 생산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중합체와 결합하여 바이오플라스틱이나 탄소섬유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리그닌은 접착제, 계면활성제, 바닐라 원료, 착물 화합물 등으로 상품화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연구를 통해 탄소 섬유와 바이오플라스틱,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리그닌을 이용한 지속 가능한 접착제를 사용하여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케이스도 나타났으며, 리그닌은 배터리 제조를 위한 친환경적인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리그닌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 “기차로 2시간 반 이내 거리는 항공 금지”…탄소배출량 77배
출처:한겨례
(요약)프랑스에서는 기후법이 발효되어 2시간 반을 넘지 않는 거리에 있는 지역 간 여객기 운항이 금지되었다. 이는 항공기는 기차보다 탄소배출량이 무려 77배나 많은 까닭에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상징적인 조치이다. 프랑스 국적 항공사인 에어 프랑스는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운항 중단 조치에 동의했으며, 일부 노선은 이미 중단되었다. 또한, 발효된 기후법은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중단된 노선에 열차를 투입하여 여행객의 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프랑스시민의 기후회의에서는 4시간 이내 열차 여행이 가능한 노선에서 여객기 운항을 금지할 것을 권고했으나, 입법과정에서 2시간 반 거리로 줄어들었다. 일부 단체는 국내선 여객기 운항 금지를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후위기로 위험해진 지리산
출처:뉴스펭귄
(요약)한국의 지리산 아고산대에 서식하는 상록침엽수의 21%가 취약한 생육상태에 있다고 조사되었다.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해 상록침엽수는 쇠퇴하고 있으며, 적설량 부족과 겨울과 봄의 기온 상승 등이 이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생육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생육목 개체수와 고사목 개체수를 고려하였고, 취약 지역은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와 능선부를 중심으로 나타났다. 상록침엽수 중 약 9.2%가 이미 고사한 상태이며, 기후변화로 인해 이 지역의 생물들은 생태적으로 매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상록침엽수의 쇠퇴는 생물산업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생물 원료의 손실로 인해 생물산업의 활용성이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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