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20일 환경뉴스 모음

칼렛스토어
미래의 당연함을 만들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지구 기온 최고, 남극 빙하 최소…"기후위기 4개 지표 최악"
출처:연합뉴스

(요약) 여러 기후 지표가 기후 위기를 나타내는 심각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기온과 해수 온도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남극 빙하 규모는 역대 최저 수준이었다.남극 해빙 규모는 예년보다 매우 작아져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진다. 

플라스틱 문제 해법 찾는다…'서울 기후-에너지회의'서 대응 방안 모색
출처:이투데이

(요약)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l) 2023'이 이달 30일 개최되어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 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플라스틱의 순환경제에 대한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플라스틱의 전주기적 관리를 위한 추진 방안을 발굴한다. 유엔환경계획(UNEP) 플라스틱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과 다양한 국가 및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협력과 준비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ESG 평가사 신뢰성 낮아…투명성 높여야
출처:매일경제

(요약)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국내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평가사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100개 기업 중 63.0%가 ESG 평가사의 불투명성을 지적하였다. 85%는 평가사 내의 이해 상충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60%는 국내 ESG 평가사에 대한 법적 규제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문제점으로는 평가 체계와 기준, 가중치의 미공개를 꼽은 기업이 64%로 가장 많았으며, 충분한 결과 설명 부족함도 지적했다. 개선을 위해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관련 법과 제도 도입, 평가사의 전문성 강화 등이 필요한 개선 과제로 언급되었다.  

스마트한 ESG 파트너 칼렛스토어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