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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염증 유발하는 미세플라스틱, 검출된 해산물은?
출처:코메디닷컴
(요약)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연구팀은 자연환경으로 유출된 플라스틱이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화하고 이를 섭취하면 뇌에서 신경독성 물질로 작용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2차 미세플라스틱이 뇌의 염증 반응 조절을 담당하는 미세아교세포를 자극해 뇌의 염증반응을 유도하는 것을 확인했다. UN 환경계획에 따르면 매년 8백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버려지고 있으며, 해산물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국내 기업 42% “ESG 공시 의무화 준비 부족하다”
출처:서울경제
(요약) 국내 기업의 40% 이상이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산이 5,000억 원 미만인 기업 중 30%는 전혀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31%는 ESG 보고·공시 준비가 부족하다고 언급하였으며, 11%는 전혀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규모에 따라 ESG 대응 상황은 차이가 있으며, 자산 규모가 2조 원 이상인 기업의 대응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SG 이슈에 대한 중요성은 인식되었으며, 응답자의 78%는 단기 재무 성과보다 ESG 이슈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휘발유보다 46% 탄소 저감…바이오에탄올 정책도입 필요”
출처:전기신문
(요약) 정부가 현재 바이오디젤에만 적용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연료 의무혼합제도에 바이오에탄올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바이오에탄올은 그린모빌리티 전환 과도기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대안으로 분석되고 있다. 바이오에탄올은 휘발유보다 약 44~46%의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생합성연료(E-Fuel)와 같은 다양한 친환경 연료에 대한 연구와 개발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국제적으로도 바이오에탄올 도입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은 바이오디젤 정책을 도입했지만 바이오에탄올 정책은 미뤄져 있는 상황이다.
미세조류 활용해 탄소 배출량 줄인다…연 2.1톤 저감
출처:대한민국정책브리핑
(요약) 한국환경공단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미세조류를 활용한 탄소저감기술 실증화시설을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 실증화시설은 한국환경공단의 사내 벤처 제도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을 적용하여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미세조류의 광합성 작용으로 흡수하여 탄소저감을 실현한다. 시설은 100% 태양광 발전전력을 사용하며, 연간 2.1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된 미세조류는 활용이 끝난 후 바이오연료, 비료, 사료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이 시설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포집활용 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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