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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 시장규모 올해 310조원 돌파 예상
출처:임팩트온
2023년까지 전 세계 친환경 포장 시장은 2,383억 9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6.44%로 예측된다. 종이 제품의 사용 증가가 크게 기여하며, 재활용 원료 포장이 시장을 주도한다. 특히 전자상거래, 물류, 배달 식품 포장 분야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은 엄격한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와 순환 경제 정책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일반 플라스틱 대체재로 바이오플라스틱 사용은 일부 어려움이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소노코, 암코, 몬디, 웨스트락, 테트라, 볼이 언급된다.
“옷걸이 10개 가져오면 친환경 물품 드립니다”
출처:뉴스핌
서울 서초구는 16일 '탄소 제로샵 400호 기념 자원순환 캠페인'을 개최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 10개 이상 제출 시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초탄소제로샵' 400호점 달성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이 세탁소 옷걸이, 비닐봉투 등을 제출하면 동별로 선착순 120명에게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서초탄소제로샵은 올해까지 10개동 400곳까지 확대되었으며, 옷걸이, 비닐봉투 등을 세탁소, 카페, 정육점에 전달하여 재활용되고 있다. 서초탄소제로샵은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과거 회수된 물품은 총 14만 2,257개로 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약 2만㎏을 감축했다. 이외에도 '착한 서초코인'을 통해 활동 참여 시 포인트를 적립하고 기부할 수 있다.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울산서 착공
출처:동아일보
SK그룹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SK지오센트릭은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인 '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울산에 조성하기 위한 기공식을 15일 개최했다. 캐나다 루프인더스트리, 미국 퓨어사이클테크놀로지, 영국 플라스틱에너지 등 3사와 함께 참여하여 총 투자금은 1조 8,000억 원으로 예상되며 2026년부터 운영 시작할 예정이다. 연간 32만 톤의 폐비닐, 폐페트병, 폐섬유 등을 처리해서 플라스틱 소재로 재생한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하여 기계적 재활용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프로젝트 완공 후 연 7억 달러(약 9,100억 원)의 수출 증가와 2,600명의 직접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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