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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아르코미술관, 친환경 실천 매뉴얼 제작
출처:노컷뉴스
(요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은 지속 가능한 미술관 운영을 위해 '필(必)환경 실천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 매뉴얼은 전시 기획·교육, 홍보, 시설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19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아르코미술관은 2021년부터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전시를 기획하고, 2022년 기획전 기물의 90%를 재활용했고, 2022년 인쇄물을 전년대비 60% 이상 감소시켰다. 매뉴얼은 온라인으로 열람 및 배포할 수 있으며, 아르코미술관은 평등, 인권, 문화적 다양성을 지향하는 미술관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운영 지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과학원 ‘목재로 만든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특허 출원
출처:파이낸셜뉴스
(요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존의 석유화학 원료를 사용하는 고흡수성 수지(SAP)보다 더 효과적인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를 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술은 목재 펄프를 사용하여 다공성 구조를 조절하여 최대 4배 더 높은 흡수력을 갖고 생분해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어낸다. 원료 소재 1g당 최대 800g 이상의 물을 흡수하는 친환경 소재이다. 기존의 상용 고흡수성 수지는 많은 일회용 제품에 사용되지만, 환경 오염과 재활용 문제가 있어 친환경 소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 기술을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보급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친환경 목재 기반 소재가 일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요즘 애들 취향이라더라”...싹 바뀌고 있다는 이것, 뭐길래
출처:매일경제
(요약)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포함한 유통업계가 친환경 가치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일회용 포장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 상품인 밀키트의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과일과 채소 상품에도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다. 편의점 GS25는 발포 폴리프로필렌 용기를 사용한 간편식을 출시하고, 이는 온실가스 방출량이 최대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용기로 간편식을 판매한다. CJ대한통운은 재생 택배박스를 사용하여 포장박스의 재사용을 활용하고 있으며, 크라운해태는 대표 상품인 홈런볼의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했고, 연간 약 700톤의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비맥주는 종이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노 트레이' 패키지를 도입하여 종이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탄소흡수 ‘블루카본’으로 해양 기후재해 대응능력 강화한다
출처:대한민국정책브리핑
(요약) 해양수산부는 '블루카본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해양의 탄소흡수력과 기후재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블루카본 조성에 대한 민간·지역·국제 협력을 확대하며, 신규 블루카본 인증과 장기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략에에는 해양 식생 조성을 통한 탄소흡수 강화 및 숨쉬는 해안뉴딜을 통한 기후재해 대응, 기업의 ESG 경영 연계 및 어업인 및 지자체 참여 기반 마련, 국제감축을 통한 국외 탄소흡수량 확보, 신규 블루카본 인증 가속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년 탄소중립 로드맵 목표를 달성하고 해양수산 탄소중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5월 5주 해외 ESG 이슈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요약)
탄소중립 말로만?…G7 정상회의 ‘그린워싱’ 빈축
157개 다국적 대기업, 산업 탄소배출량 60% 차지
회피된 탄소 배출 스코프 4가 뭐길래
"비행기 말고 기차 타세요" 프랑스, 단거리 비행 금지…항공 탄소배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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