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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포넷제로] 종이테이프는 재활용할 수 없나요?
출처:동아일보
(요약) 스텝포넷제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광고하면서도 실제로 재활용이 어려운 종이테이프인 '그린워싱'이 발생하고 있다. 모든 종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특히 테이프에 처리된 박리제와 점착제로 인해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텝포넷제로 리펄프 테이프는 EL103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종이로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펄프 잔유량이 95% 이상인 친환경 제품이다.
年17% 커지는 화학적 시장에서 K-순환경제 기회를 찾다
출처:머니투데이
(요약) 2025년에 적용될 유럽의 플라스틱 재활용 목표를 기계적 재활용 설비로는 달성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계적 재활용만으로는 유럽 등 주요 규제 규정을 충족하기 어려워 화학적 재활용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화학적 재활용은 폐플라스틱을 원료인 납사(나프타)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으로, 플라스틱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재활용할 수 있으며 순환경제 구축에 필수적이다. 2030년 화학적 재활용 시장은 연간 17.1% 성장을 기대하며, 화학적 재활용 기술은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찾기 전까지 중요하다.
회계·재무 종사자 10명 중 7명 “ESG 공시, ‘기업가치’에 영향 준다
출처:조세금융신문
(요약) EY한영이 실시한 '2023 EY한영 회계감사의 미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회계·재무·감사 종사자 10명 중 7명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정보 공개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한다. 기업가치와 브랜드 신뢰도가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기업에서 종사하는 응답자들의 절반이 기업가치에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현재 공시되는 ESG 정보에 대해 신뢰성 부족이 지적되기도 하며, ESG 정보의 인증 필요성을 강조하는 응답자도 많았다. 인증기관을 선택할 때는 경험과 역량 등 적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였다.
기후위기로 바뀌게 될 식탁 위 풍경
출처:뉴스펭귄
(요약) 기후위기로 인해 각종 식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식탁 위 풍경이 크게 변할 수 있다. 원유값은 올해 1리터당 최소 69원에서 최대 104원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농산물 가격 또한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로 상승하고 있다. 물류대란과 기후위기로 인해 사료 가격이 급등하여 우유 생산비 역시 상승하고 있으며, 빵, 아이스크림 등 우유가 들어간 제품 가격 또한 인상될 수 있다는 '밀크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된다. 농작물 생산 감소로 인해 올리브, 쌀, 설탕 등의 가격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더욱 심화하면서 엘니뇨에 의한 폭우와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한 영향이 국제적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7월 3주 해외 ESG 이슈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재닛 옐런, 중국에 기후변화 대응 촉구
일본 정부, 반도체 공업용수 설비 보조금 지급
유럽 의회 투표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자연복원법
‘배터리 광물’ 찾다 바다 죽일라…프랑스·독일, 심해 채굴 반대 나서
‘재생농업’에 눈 돌리는 글로벌 패션·식품 기업들
‘바이오연료’ 불붙은 에너지 경쟁… 한국은 아직 걸음마
美 제재 충격 딛고… 화웨이, 전기차로 재도약 노린다
프랑스, 10월부터 의류 수선에 최대 3만5000원 환경 장려금 지급
일본, UAE의 탈탄소화 기술 협력…"UAE 활발한 투자 유치 염두“
탄소중립은 무슨…석유 메이저들, '황금알' 새 유전 찾기 혈안
EC "유럽, 녹색 전환 목표 달성에 매년 1000조원 투자 필요"
바스프, 獨 최초 양극활물질 생산...폐배터리 공장도 착공
중국 시노펙, 신장의 플랜트에서 녹색수소 본격 생산
2030년 선보인다는 세계 최초 ‘탄소제로 크루즈’…어떤 모습일까
마이크로소프트, 상반기 1만명 해고 이어 추가 감원 예정
美 국방부 "반도체 소재 갈륨 전략 비축분 없다"… 기업들 공급 확보에 나서
EU진출기업, 10월부터 '역외보조금' 신고 의무화
태국·멕시코, 글로벌 전기차 생산기지로 떠오른다
일본·아세안, '주요 자재 공급망' 강화 위한 협력 모색
테슬라, 인도에 연간 50만 대 전기차 생산 공장 설립 논의 착수
TCFD 기후공시 경과 모니터링 책임, IFRS가 넘겨받는다
엑손모빌, 49억달러 규모 탄소포집 및 활용 기업 인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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