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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친환경? 소비자 눈 가리는 그린워싱 판별법
출처:서울경제
그린워싱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뜻한다. 그린워싱을 알아차리기 어려워서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무농약 채소보다는 저탄소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유기농, 무농약은 친환경에 가까우나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탄소 배출을 줄여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저탄소 농산물이 친환경에 더 가깝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그 소재의 비율이 중요하며, 비율이 낮을 경우에는 환경적인 제품으로 간주하기 어렵다. 탄소발자국 인증은 2단계 인증부터 신뢰할 만하다. 1단계 인증만 받았다면 아직 탄소 감축은 이뤄지지 않았을 수 있다.
먹는 플라스틱 상용화 나선 EU...기술 어디까지 왔나
출처:위클리서울
EU가 플라스틱 관련 규제를 확대함에 따라 스웨덴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펄프를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Pulpac은 펄프 기반으로 생분해 가능한 패키징을 생산하며, Tomorrow Machine은 감자녹말 성분으로 만들어진 음료 용기를 개발한다. LindePac은 섬유 기반 친환경 대체 스티로폼을 개발하고, 핀란드의 Sulapac은 나뭇조각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패키징을 만든다. 미국의 굿팝과 카보는 플라스틱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에 참여하고 있다.
*플라스틱 중립이란
탄소 크레딧과 같이 기업이 제3기관으로부터 플라스틱 크레딧을 구매하면 해당 기관이 기업을 대신해 구매한 크레딧만큼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 혹은 업사이클한다. 기업이 한 해 배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량만큼 플라스틱 크레딧을 구매해 버려진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플라스틱 중립이 가능하며, 배출하는 플라스틱보다 더 많은 크레딧을 구매하게 될 경우 '플라스틱 포지티브(Plastic Positive)'도 가능하다.
(출처:KOTRA)
제주 해양쓰레기 197kg 뒤져보니…플라스틱·스티로폼 최다
출처:연합뉴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한 '제주줍깅' 캠페인 결과에 따르면, 제주 해안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해양 쓰레기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다. 86명의 시민 참여로 총 2,701개의 품목과 197kg의 해양 쓰레기가 수거되었으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 441개의 품목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변모하며 해안과 바다에 큰 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담배꽁초는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으며, 해수욕장과 주요 해변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고 환경단체의 제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은평구, 친환경 방제 효과 톡톡··· 봉산 대벌레 개체수 52% 감소
출처: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가 대벌레 출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방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대벌레 개체수가 전년 대비 52% 감소했다. 친환경 방제는 화학적인 방제보다는 사람이 직접 벌레를 포획하거나 알 부화와 월동 장소인 낙엽을 정비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대벌레의 천적인 풀잠자리류가 서식할 수 있는 비오톱을 조성하여 자연 친화적인 학습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친환경적 방제 방법을 체계화하기 위한 지침서도 제작할 계획이다. 구는 또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 사용을 중지하고 생태계 건강성 유지와 탄소 중립 실천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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