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27일 환경뉴스 모음

칼렛스토어
미래의 당연함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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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렛스토어, ‘디자인-온라인제조플랫폼 사업’ 제조파트너사 선정
출처:벤처스퀘어

(요약) 칼렛스토어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의 '2023년 디자인-온라인제조플랫폼 사업' 제조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80개사에게 디자인개발, 시제품제조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수요기업에게는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페트병 속 미세플라스틱 우리 몸은 안전할까?
출처:헬스인뉴스

(요약) 여름철 음료 소비가 많은 가운데 미세플라스틱이 포장된 음료에 검출되어 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생수 1mL에는 평균 1억 6600만 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섭취량은 연간 120조 개에 이른다. 성인의 경우 1주일에 신용카드 1장 정도의 플라스틱을 먹는 것과 같다. 미세플라스틱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며, 작은 크기의 입자는 소화관 내벽과 혈관벽을 통과하여 체내에 흡수될 수 있다. 유해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세플라스틱 관리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고 제조, 수입, 판매, 사용 등을 규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탄소중립 시대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물을 전기분해하여 얻어지는 ‘그린수소’ 
출처:시선뉴스

(요약) 미국, 독일, 일본 등 67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여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들기로 했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 에너지 생산과 활용, 연료전지 및 모빌리티 제품 개발, 인프라 구축 등 '그린수소'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린수소'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산되는 친환경적인 수소로, 알칼리 수전해법이 가장 상용화된 방법이다. 그린수소는 친환경 연료로 분류되며, 그레이수소와 블루수소와는 생산 방법과 친환경 정도가 다르다. 그레이수소는 천연가스를 가공하여 생산되는데,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하여 친환경이 아니다. 블루수소는 탄소 배출이 적은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데,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다. 

ESG,나부터 실천하자
출처:에너지경제

(요약) ESG 활동은 기업에 대한 의무사항만 강조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는 그들만의 활동으로 오해될 수 있으나, 기후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으로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해당된다. 개인의 역할이 ESG의 환경 요소에서 가장 중요하다.세계 1위 플라스틱 사용량, 40% 가량 재활용되지 않고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가 심각하여 개인은 소비 습관 개선을 통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가, 기업, 가계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국가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정책과 교육을 통해 ESG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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