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28일 환경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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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대안 갯벌(上)-'블루카본'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
출처:한스경제

(요약) 갯벌은 육지의 숲보다 이산화탄소를 빠르게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특히 염생식물이 있는 염습지 갯벌은 흡수량이 더 많다. 우리나라의 갯벌은 연간 약 6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고 흡수하여 경제적 가치도 약 230억원에 달한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갯벌은 생물 다양성과 철새 보호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갯벌이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게 되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탄소흡수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테슬라, 대중 인식보다 ESG 실제 성과 낮아...리스크될 수도
출처:임팩트온

(요약) 지속가능성 성과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실제 성과 사이에 격차가 있는 기업들은 수십억 달러의 잠재적 손실을 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대중의 인식보다 지속가능성 성과가 높고, 잠재적인 수익이 있다고 평가되었다. 반면 테슬라는 인식보다 성과가 낮고, 최대 41억달러의 잠재적인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되었다. 명품 브랜드인 샤넬은 인식과 성과 모두 높게 평가되었으며, 아마존은 대중의 인식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실제 성과는 인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를 사랑한다면 친환경 여행 수칙 15
출처:얼루어

(요약)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여행법을 소개합니다.

1)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2)자차 이용 줄이기 3)불필요한 짐 내려놓기 4)일회용품 줄이기 5)재활용품 분리배출 6)플로깅 하기 7)다회용품 사용하기 8)적정량의 음식만 소비하기 9)에코백 사용하기 10)적정 온도 유지하기 11)선크림 성분 확인하기 12)불필요한 액세서리 자제 13)술이나 음료 버리지 않기 14)폭죽놀이 자제  15)지속가능 수산물 소비하기

설거지가 잘 되는 천연 수세미 이야기
출처:K스피릿

(요약) 아크릴 수세미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은 식기에 남아 우리 입으로 들어가게 되어 문제가 된다. 하천으로 흘러간 미세플라스틱은 플랑크톤을 통해 물고기에 전달되고, 이를 우리가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에서 나는 수세미 열매를 사용할 수 있다. 수세미 열매는 천연이므로 100% 자연분해되며, 기름기 제거와 건조가 빠르다. 다만 유연성이 부족하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으므로, 천연 수세미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가위로 자르고 바느질해 사용할 수 있다. 물에 젖으면 더 부드러워지며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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