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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온 1℃ 상승하면 북반구 고산지대 강우량 15% 증가”
출처:연합뉴스
(요약)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에 따라 북반구 고지대에서는 강우량이 증가하고 눈이 비로 바뀌어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로 인해 산악 지역의 취약성이 커지며, 고지대에서의 강우량은 기온 1℃ 상승당 평균 15% 증가한다. 고지대의 강우량은 저지대 대비 약 2배 빨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미 태평양 산악지대와 히말라야산맥, 고위도 지역 등에서 극한 강우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 한다.
유럽연합, 의류 폐기물 규제 법안 준비 중
출처:임팩트온
유럽연합은 2028년까지 의류 폐기물 규제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년 약 580만톤의 의류가 버려지고 있으며 환경에 해를 끼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은 매년 3700만개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케냐로 수출하고 있는데, 생분해되지 않아서 토양과 지하수로 독성 화학물질을 침투시키고, 대기 중에 메탄을 방출하게 된다. 의류 폐기물은 현재 바젤 협약에서 규제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의류 폐기물 처리 비용을 패션기업에 요구하고, 광고 규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온실가스 2천여 톤 ’감축‘
출처:프레시안
지난해 하반기에 에너지를 절약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8,091세대에게 제주 서귀포시가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총 1억 4천600만 원으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11,837세대가 약 2,18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30년 수령의 소나무 1만 5천 그루를 식재한 것과 비슷한 효과다.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 사용량 감축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상응하는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중 하나를 제공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소상공인의 참여 유도를 위해 상업시설에 대한 인센티브가 최대 40만원으로 상승되었으며, 개인 가정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최대 13만 5천원을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은 온라인 신청 또는 제출서류로 참여할 수 있다.
6월 4주 해외 ESG 이슈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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