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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 공병 1332개 재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출처:아주경제
세종문화회관이 세종뜨락에서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 전시를 개최한다. LED 조명을 활용하여 1,332개의 공병이 아름다운 빛을 내며, 관객참여형 미디어아트로 시민들이 손을 맞잡으면 빛이 점등된다. 전시는 15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에 소등된다.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과 재활용 가치를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친환경이라는 '대체육'의 배신? “알고보니 탄소 배출 25배”
출처:중앙일보
대체육이 기후 위기와 식량 부족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주목받던 가운데, 실제로는 탄소 배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그린 워싱' 비판을 받고 있다. 대체육은 콩, 야채 등 식물을 가공해 고기 맛을 내는 '가짜 패티'와 동물에서 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키우는 '재배육'으로 나뉜다. 재배육 실험실의 전기 에너지 사용을 고려하면, 재배육이 일반 고기보다 이산화탄소를 4~25배 더 배출하는 셈이라는 지적이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안전성 문제와 기존 농업 시스템 파괴 우려로 대체육 규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대체육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는 법이 통과되기도 했다. 대체육 산업은 환경 및 동물복지 측면에서의 이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가공 및 첨가물 사용, 탄소 배출 감소 실패 등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 습관’ 고치지 않으면… 내 몸에 미세플라스틱 쌓인다
출처:헬스조선
미세플라스틱은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담배 필터, 플라스틱 용기, 해산물, 일회용 마스크 등을 통해 인체에 노출될 수 있다. 흡연자는 플라스틱이 포함된 담배 필터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흡입할 수 있으므로 금연이 권장된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생수는 미세플라스틱을 함유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생수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해산물 중 갑각류와 연체류는 모래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흡입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일회용 마스크는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미세플라스틱을 방출할 수 있으므로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주의 사항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의 누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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