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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실가스 배출 ‘기후 부채’는 517조원 ‘세계 9위’
출처:경향신문
한국의 기후위기 책임은 온실가스 배출 비중을 기준으로 517조 원으로 추산되어 전 세계 9위에 해당한다. 이 금액을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에 2050년까지 배상한다고 가정하면 연평균 20조 원으로 나온다. 기업 중 한국전력이 가장 큰 책임 부담으로 174조 9,504억 원, 총기업 부채는 278조 6,073억 원이며 개별 기업 중 포스코가 64조 원으로 가장 큰 기후부채를 가진다. 이 분석 결과는 한국 정부와 기업은 기후위기로 인한 손실과 피해에 대한 논의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해야 함을 시사한다.
질좋은 재활용 소재인데…우유·주스팩 이젠 '쓰레기' 되나
출처:서울경제
스웨덴은 5800개의 재활용 분리수거 스테이션으로 종이팩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80%의 재활용률을 달성한다. 반면, 한국은 종이팩의 재활용률이 2021년 기준 14%에 불과하며, 내년부터는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마크 부착 계획으로 종이팩이 일반 쓰레기로 취급될 전망이다. 종이팩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탄소배출이 플라스틱의 1/3로 친환경적인 소재로 평가되지만, 국내 수거 및 재활용 시스템이 미비하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환경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뷰티·생활 업계, 용기 플라스틱 저감 노력 지속
출처:컨슈머와이드
LG생활건강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사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재활용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출시해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라이온코리아는 50ml 휴대용을 제외한 핸드솝 용기를 재생 플라스틱 50%로 변경해 연간 206톤의 플라스틱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다양한 핸드솝 제품의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한다. 두 기업은 플라스틱 절감 및 친환경 패키징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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