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칼렛바이오, 물에 넣으면 종이만…친환경 테이프
출처:매일경제
칼렛바이오의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가 환경표지인증 EL103과 미국 UL의 100% 재활용성 검증을 받은 리펄프 테이프를 출시했다. 리펄프 테이프는 물에 녹는 PVA 프라이머 처리와 수성아크릴 점착제를 사용하여 환경표지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이 제품은 수해리성과 100% 재활용성이 큰 장점으로, 물에 녹는 특징을 가진 테이프로 수해리성 실험에서 찢어지면서 끈적임이 없어 분리수거가 쉽다. 60gsm과 80gsm 두 가지 종류로 소형과 중대형 박스에 적합하고, 친산림 FSC 인증 원지를 사용했다. 제조·유통·사용·소비 단계에서의 재활용성 향상과 폐기물 발생 감소 등의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한국환경공단의 분리배출 표시 지정 승인도 받았다.
서울시-플라스틱산업조합, '자원순환형 봉투' 25만9천장 보급
출처:연합뉴스
서울시가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플라스틱 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5만 9천 장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자원 순환형 봉투'가 한강공원 11곳과 서울시 직영 공원 24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 봉투는 SK지오센트릭, GS리테일, 만텍, 케이리사이클링 등이 참여해 제작되었으며, 전체 원료의 30%는 폐플라스틱으로 구성되었다. 서울시는 이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무협 “플라스틱 중립 시대 코앞…수출 기업 대응 서둘러야”
출처:이투데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이 2022년 기준으로 연평균 36% 증가하여 4억 톤에 달하며 플라스틱 폐기물도 급증해 2060년에는 약 10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적으로 플라스틱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유엔 환경총회에서는 2024년까지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전 세계 127개국이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은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플라스틱세와 수출 규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규제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대체재 개발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한 ESG 파트너 칼렛스토어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