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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치보다 30% 감축
출처:한국일보
지난해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준치보다 30%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배출량은 2021년 대비 4.3% 증가했다. 일부 기관은 증가한 배출량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인한 이유로 설명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789개 기관의 배출량은 391만 톤CO2eq이었고, 지자체가 가장 높은 34.9%의 감축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이뤘고, 지방공사·공단(30.2%), 공공기관(28.6%)이 이어졌다. 환경부는 2045년까지 공공부문이 2018년 대비 건물과 차량의 탄소중립을 달성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中, 플라스틱 대체재로 '대나무'...가공 기업만 1만 곳 넘어
출처:이로운넷
중국은 대나무를 적극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있다. 최근 '세계임목업대회'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도시락, 책갈피, 컴퓨터 마우스, 키보드 등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은 풍부한 대나무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대나무 수요가 계속 증가한다. 중국에는 대나무 가공 전문 기업만 1만 곳이 넘는다. 대나무 산업의 생산 가치는 2010년 820억 위안에서 2022년에는 4천153억 위안으로 5배 증가했다. 중국은 대나무를 플라스틱 대체재로 활용하기 위한 3개년 행동 계획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대나무 제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향상해 플라스틱 대체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탄소배출권으로 연 1000억弗 번다
출처:한국경제
아프리카 국가들은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아프리카 탄소시장 이니셔티브(ACMI)를 통해 2050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수출하는 목표를 세웠다. 파리협정 이후 탄소시장이 자발적으로 확장되면서 아프리카가 주목받고 있는데, 아프리카는 아직 연간 탄소배출권 잠재량의 2%만 사용하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아프리카의 민간기업도 자발적 탄소시장에 참여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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