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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탄소감축량 측정법 개발… 에코마일 도입
출처:조선일보
중고나라는 20년 동안 축적된 9억 건의 중고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감축량을 계산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용자는 중고나라 앱을 통해 새 제품 대신 중고 물품을 구매할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다. 탄소감축량은 제품의 수명 주기와 중고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되었으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허 등록과 검증을 받았다. 중고나라는 탄소감축량을 활용하여 에코마일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용자들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환경친화적 활동을 장려하고 중고거래를 지속해서 장려할 계획이다.
‘탄소중립도시’ 최적지 찾는다…전국 90개 지자체 신청
출처:에너지신문
환경부가 전국 98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7일부터 14일까지 면담을 실시하여 최적의 탄소중립도시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면담은 도시별 온실가스 배출 특성, 감축 가능성, 민간 협력 여건 등을 고려하여 탄소중립 도시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84개 지자체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예비 대상지를 11월 말까지 선발한 후, 추진 전략과 규정을 정비하고 2024년 9월에 최종 대상지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민간 및 정부 협력의 모범사례를 구축하고자 한다.
SK지오센트릭 화학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 적용, 플라스틱 연 264톤 감축
출처:비지니스포스트
SK지오센트릭은 자사 생산 화학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를 적용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하였다. 기존에는 폴리프로필렌 원료를 사용했지만, 이제 재활용된 PIR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포장재를 생산한다. 국내 석유화학 회사 중 최초의 시도로, 연간 264톤의 신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를 완공하여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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