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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렛바이오, '하이서울기업' 선정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3 하이서울기업'에서 패키징 전문기업인 칼렛바이오가 선정됐다. 이 인증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기술·품질 수준 등을 평가하여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이로써 B2B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정부 과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칼렛바이오는 2021년에 '칼렛스토어' 패키징 솔루션 플랫폼을 출시하여 기업고객 가입자 수 2600개를 돌파하고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환경표지인증과 기술 특허, 디자인 특허를 획득하며 성장하고 있다. 칼렛바이오는 내년에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글로벌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MF “친환경 특허 두배로 늘면 GDP 1.7% 증가”
출처: 동아일보
국제통화기금(IMF) 연구에 따르면 친환경 특허 출원이 두 배로 증가하면 5년 후 국내총생산(GDP)이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4배까지 높아질 수 있으며, 친환경 혁신은 경제 성장 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투자 증가로 경제적 효과가 나타나나, 이후에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통해 혜택이 확대된다. IMF는 친환경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배출권 거래제도, 재생에너지 관세 인하, 연구 보조금 등을 효과적인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린워싱 논란 애플…"친환경 비용 소비자에 전가 안 해"
출처: 지디넷코리아
애플 부사장 리사 잭슨은 소비자에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으며, 애플은 최근 애플워치 시리즈9를 '100% 탄소 중립 제품'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로부터 '그린워싱' 비판을 받았다. 애플은 애플워치 한 대당 7~12kg의 배출권을 구매해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데, 이에 대한 유럽 최대 환경단체 BEUC는 이를 '그린워싱'으로 지적하며 탄소중립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애플은 반박으로 배출권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자사의 기후 복구 사업을 통해 얻었다고 주장했으나, 유럽에서는 해당 광고가 어려울 전망이다. EU는 2026년부터 탄소중립 주장 시 배출권 상쇄를 명확하게 표시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글로벌 2000대 기업, 탄소중립 선언한 곳 절반 넘어...이젠 행동에 집중해야
출처: 임팩트온
글로벌 탄소 모니터링 기관인 넷제로 트래커에 따르면,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한 기업은 1000곳을 돌파해 2023년 11월 기준으로 1003곳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탄소중립 서약에 대한 급증에도 불구하고, 넷제로 트래커는 이들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의 신뢰도가 낮다고 지적했다. 유엔 레이스 투 제로 이니셔티브의 기업탄소중립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은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4%에 불과하며, 탄소상쇄에 대한 방법론을 명시한 기업은 12%에 불과하다. 넷제로 트래커는 COP28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현황을 발표하고, 탄소배출 감축 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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