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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포넷제로] 대구경북능금농협, “사과 포장박스를 친환경 포장재로 바꾸고 있습니다”
출처:동아일보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스텝포넷제로' 캠페인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노력으로, 칼렛스토어와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칼렛스토어와 함께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에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들과 협력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칼렛스토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친환경적인 포장 솔루션을 모색한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농가와 소비자 간의 친환경 가치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
건강 위협하는 환경오염 주범… ‘생활 플라스틱’ 줄이는 법 9
출처:코메디닷컴
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2050년에는 바닷속 플라스틱의 무게가 물고기 전체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환경오염과 건강 위협을 막기 위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리필 제품 사용, 대나무 칫솔 활용, 재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및 빅 쇼핑백 사용, 유리병에 식자재 보관, 장난감 재활용, 개인용 커피잔 휴대, 재사용할 수 있는 수저 사용, 전기면도기 활용, 재활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포일 등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향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회용 종이컵 다시 써도 되지만, 뜨거운 물 담고 15분 지나면 미세플라스틱이…
출처:헬스조선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 등 규제를 철회하고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조치를 하고 있지만, 일회용품은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종이컵 내부 코팅에 사용되는 HDPE와 LDPE는 뜨거운 액체와 접촉할 때 미세플라스틱 방출이 확인되었고, 이는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의 인체 유해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다회용기나 텀블러 사용이 최대 4.5배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건강을 고려한다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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