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2일 환경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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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폭죽 불꽃에 가려진 미세플라스틱 오염
출처:한국일보

(요약) 해변에서 폭죽을 쏘는 것은 불법이며 해수욕장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허가 없이 폭죽을 사용할 경우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폭죽 사용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일으켜서 금지되었다. 단속이 미흡하고 폭죽 판매는 허용되어 있어 문제점이 있으며, 폭죽 탄피 쓰레기의 양이 증가하고 있다. 
 

꽁꽁 싸매 버려야 하는 부엌칼… 재활용 운명은 '봉투'에 달렸다
출처:한국일보

(요약) 주방용품을 안전하고, 재활용을 고려해서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카로운 부엌칼과 주방가위는 신문지 등으로 감싸 배출해야 하며, 프라이팬이나 냄비는 금속 부분만 고철로 분리하여 버리고 플라스틱 등 부속품이 있는 경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재질 제품은 소각용 봉투에 넣어서 버릴 수 있다. 금속류인 철캔은 매립 후 땅에서 분해되는데 100년, 알루미늄캔은 500년 넘게 걸려서 재활용이 중요한 이유이다.

[물티슈의 역습4] 해외는 강력 규제, 우리는 담당부서도 몰라
출처:주간조선

(요약) 환경 문제로 선진국들은 물티슈에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영국은 2024년부터 플라스틱이 포함된 물티슈 판매를 전면 금지할 예정이며, EU와 미국도 물티슈에 ‘변기 금지(Do not Flush)’ 로고를 부착하는 등 관련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은 아직 물티슈 사용에 대한 규제가 부족하며, 현재 물티슈 사용금지 대안으로 폐기물 부담금 부과를 논의 중이다. 해당 연구가 식당용 물티슈 문제에만 치중되어 있고, 제한된 예산과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어 대응이 미흡하다.

제주 친환경 녹색산업의 모든 것, 3일 ‘그린 로하스 엑스포’ 개최
출처:제주의소리

(요약) 제12회 그린 로하스 엑스포가 3일부터 5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적 소비의식을 확산하는 행사로, ESG 기업 제품전시, 홍보, ESG 컨설팅, 로봇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200여 개 우수 친환경 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이뤄진다. 소비자 심사단이 선정한 친환경 제품은 엑스포 이후에도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시 와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가 있다.

로하스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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