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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내년 하반기 부산서 개최
출처:에코타임스
2024년 하반기에 부산에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이 INC-2에서 INC-5 개최국으로 선정된 결과이며, 이 협약은 5차례의 정부 간 회의를 통해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목표로 한다. INC-5는 2천 명 이상의 대규모 국제회의로 예상되며, 부산은 이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인프라와 경험이 있다. 정부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순환경제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달 탄소감축 전지구적 이행점검 '목표 난망'…"너무 높게 잡았다"
출처:뉴스원
국제사회는 2005년 교토의정서와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고 있지만, 2021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역대 최대치로 늘어났으며, 주요 배출국 중 상위 4개국의 배출량이 전 세계의 반을 넘어섰다. 중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정점을 밝히고, 미국은 2005년 대비 43% 감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전망치 간의 차이인 한국의 감축격차율은 34.2%로, 감축격차율은 주요 13개국 중 2위로 상당히 크다. 목표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내달 19일까지 '포레스티 캠페인' 실시
출처:서울와이어
한국관광공사는 '포레스티(Fores:T) 캠페인'을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친환경 여행 캠페인은 국립공원과 야영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등산 중에 환경을 생각하며 활동한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2,500명에게 텀블러를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캠페인은 과거 '씨낵(Seanack) 캠페인'을 확장한 것으로, 이번 주제는 가을과 산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참여 방법은 한국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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