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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포기해도 우리는 '제로웨이스트'...대구 친환경 카페들 “플라스틱 NO”
출처:평화뉴스
대구 지역에서는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철회에도 불구하고,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매장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다. '베네인' 카페는 개인 텀블러와 스테인리스 빨대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빨대와 생분해할 수 있는 포장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평적관계' 카페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빨대와 생분해할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하며, 손님들이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구의 제로웨이스트샵은 최근 3년 동안 4배 증가하여 38곳으로 늘어났다.
폐스마트폰서 … 백화점이 금속 뽑는다
출처:매일결제
현대백화점은 2년 동안 4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한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의류, 페트병, 폐스마트폰 등을 기부받아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의류와 잡화, 페트병, 종이 등을 기부받아 100만 개의 물품을 수거했으며, 이로써 약 1,898t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의류는 판매 수익금으로 사회공헌에 활용되고, 투명페트병과 종이는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하며, 폐스마트폰은 금속 등으로 재활용된다.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초구 친환경 정책 英'그린애플 어워즈' 3관왕
출처:이데일리
서울 서초구가 영국 그린애플어워즈에서 △양재천 복원사업 ‘금상’ △참 착한 서초코인 ‘은상’ △장난감 수리센터 ‘동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그린애플어워즈는 세계 4대 국제환경상 중 하나이다. 양재천 복원사업은 올여름 수해로 피해를 본 양재천을 물억새와 수크령 등의 식물로 안정화했으며, 수질 개선과 야생조류 보존에도 기여했다. 참 착한 서초코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확산한 데 인정을 받았다. 장난감 수리센터는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하고 재활용을 통한 환경 교육, 기부 등 1석 3조의 효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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