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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담는 비닐봉지도 안 돼"… 유럽, 업계 반발에도 친환경 ‘직진’
출처:한국일보
유럽의회가 '포장재 및 포장재 폐기물 법안'을 통과시켜, 2040년까지 포장재 사용을 15%로,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20%로 감축하는 내용을 제시했다. 법안은 불필요한 포장을 금지하고, 필요한 경우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하도록 규정하며, 포장재 사용을 2030년까지 5%, 2035년까지 10%, 2040년까지 15%로 감축하는 계획이다. 산업계의 반발이 있었지만, 유럽연합은 강력한 친환경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법안은 의료를 제외한 대부분 분야에 적용되며, 슈퍼마켓, 식당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
"문 닫아요" 프라이탁, 'NO 블랙프라이데이' 선언
출처:뉴스펭귄
스위스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블랙프라이데이에 가방 판매 중단 및 무료 대여 캠페인 진행을 선언했다. 환경보호를 위해 대규모 할인에 반대하며, 블랙프라이데이 당일부터 2주간 'Don’t Buy. Just Borrow' 캠페인을 통해 무료로 가방을 대여할 예정이다. 기업의 자원 적절 사용을 강조하는 결정으로, 블랙프라이데이의 대규모 할인이 기업 목표와 부합하지 않다는 견해다. 프라이탁은 "빌리는 것이 의미 있고 사용하는 것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더 의미 있다"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이 무료 가방 대여 임시 렌털숍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플라스틱 공카드 4만장 네임택으로 재활용한다
출처:한국금융
우리카드가 발급 중단된 플라스틱 공카드 4만 장을 재활용하기로 하고,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기부하여 디자인을 입혀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 폐기 대신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 것으로, 역량 있는 디자인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계획이 진행되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활용에 디자인을 더해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공간으로, 이번 협업은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이해된다.
11월 4주차 해외 ESG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EU, 수입산 화석 연료 메탄 배출 규제안 합의
미중 ‘지구온난화 공동 대응’ 합의… ‘모든 온실가스’ 감축한다
아마존, 폐탄광에서 첫 번째 브라운필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발표
캐나다, 개별시설의 CO2 데이터 감지하는 위성 발사
뉴욕, 플라스틱 문제로 펩시소송... 플라스틱 생산업체 겨냥 소송 첫 사례 중 하나
무디스, 기업의 탈탄소화 계획에 대한 평가 개시
중국, 희토류 수출 신고 의무화… 전략적 소재 지위 강화
사우디, 전기차용 배터리 진출 추진… 중동의 ‘전기차 허브’ 목표
구글, 챗GPT 위협하는 MZ놀이터 ‘캐릭터닷AI’에 투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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