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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플라스틱 협약 난항 끝에 종료… 다음 회기 과제 도출에도 실패
출처:임팩트온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UN 플라스틱 협약 회의에서 3차 정부 간 협상이 160개국 이상의 대표들이 참석하고, 500건 이상의 의견안 제출에도 불구하고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주요 쟁점은 1차 플라스틱 폴리머의 규제 여부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란 등이 이에 반대했다. 러시아와 이란은 플라스틱 생산에 법적 제한을 두는 대신 폐기물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환경단체는 반대국들이 협상의 진전을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음 회의는 2024년 4월 캐나다에서 예정돼 있으며, 최종 협상은 2024년 11월 부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U, 中 플라스틱 제품에 반덤핑 관세 부과
출처:서울경제
유럽연합(EU)은 중국산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중 일부 제품에 6.6~24.2%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중국산 PET 제품의 덤핑 판매로 인해 유럽 기업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전에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문제로 갈등이 있었으며, EU는 중국 정부의 불공정 보조금이 확인된 경우 상계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EU·중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EU는 중국에 대한 민간 투자 제한 등의 추가 조치할 가능성이 높다.
CJ제일제당,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활용한 '종이 코팅 기술' 개발
출처:아주경제
CJ제일제당이 세계 최초로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이용한 '퇴비화 종이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종이컵부터 컵라면, 복합밥 용기 등 다양한 종이 패키징에 적용 가능하다. PHA는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높은 내열성을 가진 PLA를 혼합하여 열 조리가 가능하고 퇴비화된 종이 코팅을 구현했다. 이 기술은 내년에 '햇반 컵반' 종이 용기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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