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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장사 온실가스 배출 공시 요건 완화한다
출처:한국경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요건을 완화하고, 새로 도입할 규칙인 스코프3 기준을 축소할 계획이다. 스코프3는 기업 가치사슬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온실가스를 측정하는데, 공급사와 고객의 배출 정보 수집이 어려워 기업 부담과 법적 분쟁 우려가 있다. 환경운동단체 중 일부는 스코프3를 철회하고 이미 있는 스코프1과 스코프2의 감독을 강화하라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SEC의 스코프3 규제는 미국 내 환경 규제 권한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서 규정 제정까지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유럽의회, 탄소제거인증 프레임워크 도입안 통과… EU집행위 초안보다 검증 기준 강화돼
출처:임팩트온
유럽연합(EU) 의회가 21일 탄소 제거를 위한 인증제도인 CRCF(Carbon Removal Certification Framework)를 승인했다. 제도는 국제 표준 준수, 투명성 보장, 정보 공개, 그린 워싱 방지 등을 요구하며, EU의 기후 무역장벽을 더 강화할 전망이다. EU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가속을 가하고 있으며, 탄소제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CRCF를 도입했다. 유럽의회는 인증제도 강화를 위한 수정안을 채택하고, 탄소제거 부문을 네 가지로 분류하고 부문별로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 ‘탄소 없는 섬’ 제주도를 위해 플라스틱 제로 도전
출처:식품음료신문
제주삼다수가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CFI)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의 플라스틱 제로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5월에 발표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기본계획'을 반영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2030년까지 50% 감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QR코드를 도입한 무라벨 제품, 경량화된 용기,재생 페트병 원료 활용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호텔과의 협약을 통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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