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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000대 기업, 탄소중립 선언한 곳 절반 넘어...이젠 행동에 집중해야
출처:임팩트온
글로벌 탄소 모니터링 기관 넷제로 트래커에 따르면, 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탄소중립 목표를 세운 기업이 ,1000곳을 돌파했다. 탄소배출 감축 목표의 신뢰도는 낮아, 유엔 레이스 투 제로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은 4%에 불과하며, Scope 3 배출을 포함한 기업은 37%, 탄소 상쇄 방법론을 명시한 기업은 12%에 불과하다. 넷제로 트래커는 탄소중립 아젠다를 높이기 위해 탄소배출 감축의 검증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넷제로 트래커는 COP28에 참석해 기업, 정부, 지자체 등 주요 4,000개 글로벌 기관에 대한 탄소중립목표 이행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탄소배출 0g! 일상 속 탄소배출 행위와 생각 바꾼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중립 캠페인 ‘지구를 위한 다시 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대학생 50명이 400여 개 감자로 만든 친환경 전기로 광고판을 운영하며, 서울역 역사 내에 ‘에코백 증정 자판기’를 설치하고, 추억의 그림책 ‘월리를 찾아서’를 본떠 만든 숨은그림찾기가 있다. ‘사무실’과 ‘가정’에서 일어나는 행동 그림판을 보며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는 탄소배출 행위를 찾는다. 12월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에서도 숨은그림찾기 광고를 게시해서, 게임처럼 일상 속 탄소배출 행위를 찾고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정답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커피 공화국' 수천t씩 버려지는 캡슐들…어디로 가나 봤더니
출처:한국경제
네스프레소는 올해 10월까지 1,807t의 폐커피캡슐을 재활용해 1,174t의 커피박과 200t의 알루미늄을 재활용했다. 글로벌 캡슐 재활용률은 약 32%며 한국의 경우 이보다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네스프레소는 2035년까지 탄소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넷제로' 실현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재활용을 위해 매장과 온라인 접수 등을 통해 폐캡슐을 수거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다 많은 사람에게 재활용 사업을 알리기 위해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업사이클링(새활용) 활동인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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