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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에너지 토론회, “탄소중립 위해 원전·청정수소·CCUS 확대해야”
출처:비니지스포스트
'무탄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 청정수소,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성원 의원은 무탄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대립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탄소중립을 위한 요소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가 차원의 합리적 에너지 믹스를 위해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의 균형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되었고, '리얼옵션' 전략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언급되었다. 황지현 교수는 비용 저감을 위한 기술개발과 규제 완화가 무탄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연우 정책관은 무탄소에너지의 추가성, 편의성, 개방성이 중요하다며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성동구, 카페ㆍ식당 등 탄소중립 컨설팅... ‘운영비용 절감’ 효과
출처:성동저널
성동구는 지역 내 카페와 식당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 특성에 맞는 감축 방법을 안내한다. 사업장은 이달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성동구는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탄소중립 컨설턴트를 활용한다. 또한, 녹색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상생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추진하며, 최대 5만 원(개인) 또는 10만 원(소규모 사업장)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삼다수’ 제주개발공사, 투명 폐페트병 수거 프로젝트 친환경 국제인증
출처:조선비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국제 친환경 인증기구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OBP(Ocean Bound Plastic,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해양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식음료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공사는 '투명 폐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를 통해 대표 호텔, 관광지 등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제주지역에서 폐페트병 수거를 진행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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